대구-포항 고속도로의
도동 인터체인지가
개통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총사업비 522억원이 투입된
도동 인터체인지는 현재
98%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데
개통에 앞서 오는 31일
팔공로에서 진입하는 도로
1.6킬로미터가 준공됩니다.

도동 인터체인지가 개통되면
동대구 인터체인지로
집중되던 교통량이 분산되고,
불로동과 신암동 일대 등
동구 주민들의 고속도로
이용이 훨씬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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