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대구와 경북을 지나는
지역의 고속도로와 국도는
막바지 귀경 정체 없이
원활한 소통 상태를 보였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수도권 지역과는 달리
어제부터 계속해서
정상 흐름을 보였고
중부내륙과 중앙,구마고속도로도
평소보다 더 원활한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추석 당일과 다음날인 7일에
대부분의 귀경 차량들이
대구 경북권을 빠져 나가면서
통행량이 분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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