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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아)법인신설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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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6년 10월 09일

경기부진이 이어지면서
법인신설도 주춤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신설법인 수는 천 162개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천 204개보다 약간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58개,
도소매업 257개로 나타났는데
한국은행은 올들어 경기부진이
계속되면서 법인신설이
주춤한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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