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사무소 민원실에 보관하고 있던 주민등록증 10여장이 지난 1일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지문을 채취해
감식을 의뢰하고 담당공무원의
서랍 열쇠를 아는 사람과 주민등록증 위조사범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둑맞은 주민증은 주민들이 분실한것으로 분실물 대장에 기록하지 않고 직원이 보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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