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 탈춤 페스티벌이
관람객 백만명 돌파 기록을
세우며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당초 추석연휴가 겹쳐
관람객이 줄 것으로 우려했지만
추석 당일 오후부터
관람객이 몰리면서 오늘까지
백만명 이상이 페스티벌에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83만여명이
찾은 것에 비해 20% 가량
늘어난 것으로 국내 축제
사상 최대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중국과 일본 등 21개국
24개 팀과 하회별신굿 탈놀이 등 국내 19개 팀이 참가해
탈춤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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