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동대구역과 고속버스터미널에는
서울로 돌아가려는
승객들로 붐볐습니다
동대구역은 내일 오전까지
ktx를 비롯해 서울행 열차표가 대부분 매진된 가운데
오늘 하루 평소 휴일 보다
20%이상 늘어난 6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에도
오전부터 막바지 귀경길에
나선 승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 수원을 제외하고는
수도권 대부분 지역의
버스표가 남아 있습니다.
대구시내 상가들도
오늘부터 대부분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재개했고
놀이공원과 시내 극장가를
비롯해 팔공산에도 오전부터
가족단위로 마지막 연휴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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