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김범일대구시장과
김관용경북도지사가 취임한지
백일을 맞았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모두
경제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예전보다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생을 위한 경제통합 노력도
돋보입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민선4기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최우선 과제는 경제살리깁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를위한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밑그림을 새로
그리는데 주력했습니다.
우선 대구시는 희망경제비상
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신용보증지원을 하는등
정책방안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공무원들이 기업체등을
직접 찾아가서 애로사항을
처리해주는 현장중심체계도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도 낙동강프로젝트등
새경북건설을 위한 7개사업을
시작하는등 경제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경산진량산업단지 확장등을
통해 일자리 7만개 창출에
나서는 한편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시도가 상생을 위해
경제통합에 나선 것은
무엇보다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인터뷰 권업 계대교수
또 대구시와 경상북도 모두
능력위주의 발탁인사를 단행해
조직에 새바람을 불어넣은 것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민선4기 백일은 대구경북의
재도약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기간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 씨앗의 싹을 튀우고 열매를
맺도록하는 일이 민선 4기의
앞으로의 과젭니다.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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