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추석 당일인 내일 선비촌과
소수서원을 무료개방합니다.
영주시는 내일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찾는 이들을 위해
민요와 전통춤, 대금연주 등
각종 공연을 개최하고
송편빚기와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소수서원과 선비촌은
지난 98년부터 설과 추석에
무료개방돼 왔는데 해마다
많은 시민이 찾아 문화재
홍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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