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달아난 다방종업원의 남자 친구를
감금하고 집단 폭행한 혐의로 다방업주 21살 김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하고 22살 조모씨 등 4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밤 10시쯤 다방에서 선금 135만원을 받고 달아난 여종업원 김모씨를 찾기 위해 평소 김씨와 알고 지내던
17살 노모군을 차량에 태워 5시간 반동안 감금하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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