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달성군
위천국가산업단지 예정지 가운데 50만평을 달성3차
지방산업단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산업단지로 조성할 곳은
논공읍 상리 일대 50만평으로
당초 국가산업단지로
조성하려던 230만평 부지의
일부입니다.
대구시는 위천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10년 넘게
표류하게 되자
산업용지난 해소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고
부산,경남지역의 반발을 우려해
오염 발생이 거의 없는
첨단업종 위주로
입주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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