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제1의 도시 포항의
새얼굴이 될 신청사가
93% 공정율을 보이며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자연과 첨단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건물로 완공전부터
외부 견학이 이어지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포항 신도시 지역인 대이동에
지하 3층 지상 14층의
신청사가 주변을 압도하며
솟아 있습니다.
현재 공정율 93%로 내부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신청사를 자연과 첨단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 지도록
설계됐습니다.
최동문/포항시 시설과
(..첨단 자연 접근 고려...)
특히 청사 외곽의 담장을
모두 없애 민원인이
어느 곳에서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성원= 포항 신청사 현관의
겔러립니다.
대나무를 실내에 옮겨 심어
이렇게 소공원을 만들었습니다.)
청사 뒷쪽에는 연못과 정원
그리고 야외 공연장 등으로
자연 생태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의 쉼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청사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외부 견학손님도 줄을
잇습니다.
김 영찬/경기도 이천시 행정타운
팀장
(..벤치마킹하러......)
시비와 지방채 등 모두
905억원이 투입된
포항 신청사는 12월 4일
준공식을 가진뒤 25일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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