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대구시 복현동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내부 시설물 등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노래방 안에는
손님 등 5명이 있었지만,
건물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노래방 TV 브라운관에서
불꽃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현장 촬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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