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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소통 원활-중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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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6년 10월 05일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는
오후까지도 일부 구간에서
정체 현상을 빚었지만
지금은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용우 기자

{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은 소통이
원활한 것 같은데,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대구 인근 고속도로는
이시간 현재 막히는 구간 없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방향으로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면서
서둘러 고향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폐쇄회로 화면을 보면서
구간별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와 구마,
중앙고속도로가 만나는
경부고속도로 금호분기점입니다.

차량들이 양방향으로
시원스레 내달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구마고속도로
화원 나들목입니다.

오후까지도
심한 정체 현상을 빚었지만
지금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고속도로
( )부근입니다.

조금 전까지 춘천방향으로
차량들이 조금씩 밀렸지만
지금은 제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밖에 대구포항과
신대구부산 고속도로도
평소보다 교통량이 늘었지만
막히는 구간 없이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오늘 하루 29만 4천대여대가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에서 TBC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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