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 종합병원의
실내공기가 세균에 심하게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한선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18개 병원의 복도와 병실이 세균과 미세먼지로
오염된 것으로 밝혀졌는데,
지역에서도 종합병원 한 곳이
포함됐습니다.
이 병원의 경우
1층 복도와 병실에서
세 제곱 미터당 최고
1700 CFU (Colony Forming Unit)의 부유세균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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