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의 쌀 생산량은
평년작 수준인 440만석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지역 1224개
표본지점을 대상으로
올해 쌀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453만석보다
2.9% 줄어든 440만석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생산량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보다
재배면적이 2.5% 줄어든데다
10아르당 수량도
491킬로그램으로
지난해보다 2킬로그램 정도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다음달 중순
벼 수확이 완료되는대로
최종 쌀 생산량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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