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구미와 의성,상주 등지의
벼 생육 상태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키는 평균 64cm로 지난해 69cm보다 6cm 정도 작었지만 줄기 수는 24개로
평년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삭이 팰 때
물을 충분히 주고 기상재해에 대비하고 병해충 방제에 힘쓰면 고품질 생산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우량종자 보급을 늘려 고품질 벼 재배 비율을 80%이상으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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