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인성과 자질이
인재 선발의 가장 중요한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이 지난달
영남대학교 취업한마당
행사에 참가한 삼성계열사 등
23개 업체를 대상으로
면접 전형 때 주안점을
설문조사한 결과
57%가 인성을 꼽았고
19%는 직무관련 경력과 능력을, 16%는 어학실력 순으로
답했습니다.
또 직종과 관계없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입사지원 동기로 42%를 차지해
업체들이 일단 붙고 보자는 식의
묻지마 지원자를 가려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기업체들이 꼽는
면접 지원자의 꼴불견은
지원자의 두발상태나
유색 스타킹 착용 등
복장 불량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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