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참사 1주기를 맞아
유가족회는 오늘 오후
상주시민운동장과
상주문화회관에서
추모 촛불 집회를 갖습니다.
유가족회는 상주시와
mbc가 자기 과실 인정과
진심어린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며
반성을 않는 상주시에
추모제 행사를 맡길 수 없어
자체 추모 행사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주 참사는 지난해 10월 3일
상주시민운동장 출입구에서
MBC가요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주민들이
좁은 출입구로 한꺼번에 몰려
11명이 숨지고 162명이 다친
대형참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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