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38주년 개천절을 맞아
지역에서도 경축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습니다.
개천문화대축제 조직위원회와
대구국학원은 오늘 오전
팔공산 비로봉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천절 제천행사와 기념식을
거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동북공정으로
불리는 중국의 역사왜곡을
저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오후에는 대구 동성로에서
고구려 문화 사진전과
고조선 단무도,
태극무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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