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시정 전반을 점검해
불합리한 시스템을 개선하는
시정혁신 기획단이
오는 9일 출범합니다.

시정혁신기획단은
시민단체와 교수 공무원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되는데
시민의 입장에서 분야별로
시정의 문제점을 분석해
대안을 제시하게 됩니다.

기획단은 매월 2차례 이상
전체 회의와 실무자 회의를 열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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