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월드 헤리티지시티
연맹에 준회원 도시로 가입해
하회마을 등 안동지역
문화유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가능성이 한결 높아졌습니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오늘
안동탈춤축제장 귀빈실에서
데니스 리카드 세계탈문화
예술연맹 사무총장 추천으로
월드헤리티지 시티연맹 회원국
가입 의향서에 서명했습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도시는 79개국 215곳인데
준회원 도시인 업저버회원으로
가입하면 세계문화유산등재
후보로 올라 문화유산 지정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현재 월드헤리티지시티 연맹에
가입한 동아시아 회원도시는
교토와 나라, 칭다오와 마카오
등 5개 뿐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안동이 처음입니다.
**ENG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