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지역 경찰서
유치장의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 경찰청이
열린 우리당 김부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4년 2만7천4백여건이던
유치장 환경 개선작업은
지난해 2만9천9백여건으로
늘었고, 올들어서는 벌써
2만3천9백여건이 이뤄졌습니다.

종류 별로는 환기 시설이
4천7백여 건으로 가장 많고
면회실 개선이 4천4백여건,
재해 예방 시설이 2천2백여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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