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권주자 가운데
한명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오늘(2일) 대구에서 막바지
민심대장정를 펼칩니다.

손 전 지사는 오늘 오전
대구지하철 중앙로역을 찾아
2.18 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또 염색공단과 서문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생활현장 체험활동과 추석 민심 청취에 나서고
저녁에는 지역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손 전 지사는 내일
청도 버섯농장에서
민생 체험활동을 한 뒤
오는 4일과 5일 포항과
독도에서 100일 민심대장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