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김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 '경북의 불'이
오늘 독도에서 채화됐습니다.
경상북도는 김관용 지사와
이상천 도의회 의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10시 독도에서
성화를 채화한 뒤
유일한 독도 주민인
김성도씨의 1구간 봉송을 거쳐
헬기편으로 도청으로
옮겼습니다.
봉송된 성화는 강화도에서
채화한 체전의 불과 합쳐져
오늘 밤 도청광장에서
하루 밤을 보낸 뒤
내일 부터 15개 시군을 돌아
전국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17일 저녁 김천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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