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묘 문화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대구지역의 화장률이
매장률을 앞질렀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화장률은 51.5%로
전년도 49.4%보다 2.08% P
증가해 사상 처음으로 화장률이
매장률을 넘어섰습니다.
경북의 지난해 화장률은
43.3%로 전년도 37.4%보다
5.9%P나 늘어나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화장률 증가세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화장률 증가세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지난해 전국 화장률은 52.59%로 전년도의 49.18%에 비해
3.95%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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