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항공 체제를 도입하고
울릉공항 등 18개의 경비행장을 운영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교통개발연구원은 건교부에 제출한 <항공운송사업 경쟁력
제고 방안 용역 보고서>에서
소형 비행기로 24개 단거리 노선을 정기 운항하는 지역
항공체제가 필요하다며 울릉등
6개 공항을 신설하고 기존의 군용비행장 등 12개를 활용할 것을 권했습니다

울릉공항은 2010년까지 우선 개설한뒤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해 20에서 50인승 항공기를 운항토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24개 지역항공 노선에는
울릉-포항을 비롯해 울진-김포 예천-김포,예천-김해,울릉-김포 울릉-김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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