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농촌 빈 집을 턴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7살 배 모씨와
26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포항과 울진지역의 농촌을 돌며 11차례 현금 165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친 뒤
훔친 카드로 유흥비 등으로
천 백만원을 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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