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3기 출범 한달을
전후해 경북도내 시군마다
인사 잡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성주군의 경우 본청 과장과
읍.면장 등 사무관급 12명의 전보인사에 대해 직장협의회가 성명서를 내고 논공행상인사라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경산시도 간부 45명중 40명을
전보한 인사를 놓고 논공행상 시비로 어수선한 분위기이고
영양군은 부군수와 실과장에게 인사권을 이양해 두차례 인사를 했으나 직원들로부터 무원칙한 인사라는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경주시도 읍.면장 이동과
관련해 시의원들과 협의없이 인사를 하는 바람에 집행부와 시의회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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