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명이 숨졌던
상주 공연장 참사 1주기를
이틀 앞두고 유족대책위원회가 오늘 사고수습이 아직도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대책위는 지난 1년간
사고수습과 배상책임자인
상주시는 진심어린 자기반성 없이 행정을 위한 행정으로
일관해왔고 또 다른 가해자인 MBC측은 상주시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이에 따라 상주시에
추모제 행사를 맡길수 없다며
사고 1주기 날인 모레
오후 5시 사고가 발생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자체
추모행사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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