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이
마침내 아시아 최다 세이브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오승환은 오늘 수원에서 열린
현대전에서 5대0으로 앞선
8회 2사 만루 위기에서 등판해
1.1 이닝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아 시즌
47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오승환은 지난해
일본 주니치 드래곤스의
이와세 히토키가 기록한
아시아 최다인 46세이브
기록을 넘어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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