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추석 선물비용은 지난해와
비슷하게 지출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아백화점이 최근
홈페이지 고객 천 71명을
대상으로 지난해와 비교한
올 추석 비용 지출 계획을
물은 결과 57%인 616명이
거의 동일하다고 밝혔습니다.

예상되는 선물비용은
11만원에서 20만원 사이가
30%로 가장 많았고
21만원에서 30만원 사이
6만원에서 10만원 사이가
2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하고싶은 선물유형은
현금이 26%로 가장 많았고
상품권과 건강식품이 그
뒤를 이었으며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상품권 39%
현금 37%로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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