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
여학생 관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49살 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당시 중학교
2학년이던 이 모양의
가슴을 만지는 등 여학생
관원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도
지난 6월 4일 새벽
여고생 16살 이 모양을
두류공원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로
대학생 19살 오 모군과
신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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