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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아-울진 송이 주산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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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2006년 09월 30일

울진군이 대게에 이어 송이도
주산지임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울진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송이를 생산하는 곳이지만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걸맞는 대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
송이축제를 앞두고 울진군이
행사 준비로 분주합니다.

송이 축제는 4년전부터
시작됐지만 울진군은 올해
주한 외국인을 초청하는 등
행사 규모를 키웠습니다.

전국 송이 생산량의
41%를 차지하면서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울진이 송이 주산지임을
알리기 위해섭니다

김 용수/울진군수
(...금강송 송이 독특.....)

지난해 울진군의 송이 생산량은 125톤으로 전국 송이 생산량
304톤의 41%를 차지했습니다.

(이성원=송이 채취 체험행사가 열릴 울진군 덕구온천 앞산
금강송 숲입니다.

체험 참가자들은 참가비
만원을 내면 이런 송이 1뿌리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송이 생산량이 줄어
귀한 대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 곤수/울진군 부구리
(..날씨 물량 적어 ....)

이번 축제에는 송이 채취외에
송이 생태 관찰과 송이 맛보기 그리고 씨름왕 선발대회와
축하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도 더불어 열립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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