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종합병원내 약국에서
오늘부터 일부 의약분업
예외 환자의 원내처방을 중단합니다.
경북대병원은 항암 치료나
응급실 환자가 아닌
중증 장애인이나
장기이식환자 등
일부 의약분업 예외 환자의
원내처방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일부 의약분업 예외환자들은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병원 부근
약국에서 처방을 받을 수 밖에 없어 불편이 예상됩니다.
병원 약사회는 지난 7월 통합진찰료제 시행으로 삭제된 조제료 신설을 놓고
복지부가 협상 약속을 어겨
원내처방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