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금리가
2년 4개월만에 처음으로
6% 대에 진입하면서
은행 대출자들의 부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회사의 가중 평균
금리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가계 대출 평균 금리는
연간 6.03%로 7월에 비해
0.08% 포인트 올라
2004년 4월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대구경북의 가계대출 규모는
현재 17조 2천8백억으로
지난해보다 16.7% 늘어나
가계의 금융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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