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PC방을 운영한 업자에게
잇따라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간판없이 주택가에 몰래
도박 PC방을 차려놓고
게임 점수를 현금으로 환전해
준 혐의로 기소된
대구시 달서구 36살
서 모씨와 24살 전 모씨에 대해 각각 징역 10월과 8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비밀리에 영업을 하며 단속을 피하기 위해
폐쇄회로를 설치하는 등
죄질이 불량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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