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비가 4천 5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에 따르면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 기간은 6년으로,
사업비는 4천 500억원
시범노선은 7킬로미터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범노선 구축은
주관 연구기관과 노선유치를
희망하는 자치단체간의
협력체계 방식으로 추진되면
소유권은 실용화 사업이 끝나면 해당 지자체에 귀속됩니다.
하지만 시범노선 선정기준은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해
기준안을 마련하고 공청회를
여는 등 실용화 사업 선정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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