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들의
업종별 체감경기 양극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46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중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 BSI는 69로 8월의
66보다는 약간 개선됐습니다

그러나 섬유와 조립금속등은
50으로 경기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반면 자동차 부품은
86으로 한달 전보다 크게 상승해
경기양극화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과 생산, 그리고
가동률 BSI는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채산성 BSI는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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