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U대회 조직위는
월드컵 열기를 유니버시아드 대회로 이어가기 위해
내일 오후부터 매주 토요일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유니버시아드 상설무대를 운영합니다.

11월까지 운영되는
유니버시아드 상설무대는
대학생들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꾸며 국채보상기념공원을
젊음과 문화의 광장으로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내일 오후 7시 첫 공연은
경북대와 영남대 대구대
그룹사운드와 합합그룹 등이 출연하고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도전 100곡과 튜브 빨리불기 시합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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