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 육상 대회에 참가한
중국 육상 대표선수 류시앙이
대구시의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유치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자 110미터 허들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류시앙은 어제 내외신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의 대구 유치가
아시아 육상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류시앙은 부산 아시안 게임을
포함해 이번이 세번째
한국 방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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