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건설의 경영정상화가
다음 달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지방법원 파산부는 어제
영남건설의 관계인 집회에서
확정된 회사정리계획
변경계획안에 대해
주주 68%의 동의를 얻어
최종 인가했습니다.
이에따라 영남건설은
다음 달 말쯤
법정관리를 졸업할 전망입니다
지난 해 1월 부도처리된
영남건설은 7월
코보스톤 드림 컨소시엄이
470억원에 인수계약을 체결해
경영정상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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