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이용객 감소로
대구와 포항 공항의
영업 손실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이
건설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방공항의 연도별 순이익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구공항은 지난 2004년
1억 2천만원 적자에서
지난해는 16억 3천만원으로
급증했습니다.
포항공항도 적자가
2004년 18억에서 지난해는
30억으로 늘었습니다.
또 최근 5년간 분석에서도
김포와 김해 제주 광주 공항을 제외한 10곳이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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