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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아시아 대표 대회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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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송태섭

2006년 09월 27일

내일 열리는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는 세계
최상위권 선수들이 다수 참가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육상경기대회로 자리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보도에 송태섭기잡니다.

내일 열리는 대구국제육상경기
대회는 남자 9종목 여자 7종목등
모두 16개 종목에 60여명의 외국
선수를 포함해 140여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게됩니다.

종목수와 참가선수는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외국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지난해 보다 스타 선수들이
많아 질적으로는 향상됐습니다.

여자장대 높이뛰기의
이신바예바와 남자 110미터
허들의 류시앙은 세계기록
보유잡니다.

또 남자높이뛰기의 스테판
홀름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틉니다.

인터뷰 이승대
"상하이,요코야마 참가선수들
대거 출전"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육상대회로 커나가기 위한
초석을 놓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이 인정하는
종합계측장비와 방식으로
운영돼 세계신기록이 수립되면
국제공인기록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세계육상계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대회를
참관하는 국제육상경기연맹
부회장과 집행이사들을 상대로
대회운영능력등을 알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한 발판으로 삼을
예정입니다.

클로징
"대회 성공개최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당부"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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