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농민대회에 참가했던 한나라당 정창화 경북도지부장이 농민들이 던진 둔기에 맞아 머리를 다쳤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낮 12시쯤
농민대회에서 마늘협상에 관한 한나라당의 대책에 대한 질문을 받고 중국산 마늘에 대한 긴급 수입 제한조치 연장은 계속돼야
한다며 말하던중 농민 20여명이 던진 계란 수십개와 물병 등에
온몸에 맞았습니다.
이어 정의원은 농민들이 던진 둔기에 맞아 이마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고 부근 병원에서
10여 바늘을 꿰맨 뒤 서울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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