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경상북도가 최근 4년 동안
각종 비위로 파면되거나
해임된 공무원이
세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청렴위원회가 한나라당
주성영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비위등으로
파면되거나 해임된 경상북도
소속 공무원은 34명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경기도와
서울시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파면 또는 해임된
대구시 소속 공무원은 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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