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내연남녀 피살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이
오늘 실시됐습니다.

대구시 송현동 빌라에서 진행된
현장 검증에서 용의자
44살 김 모씨는
전 처인 39살 이모 씨와
자신의 직장동료였던
45살 최 모씨가 사귀는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는
내일쯤 김씨를 검찰로
송치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