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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안마소 성매매남 2백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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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팀 박 석

2006년 09월 26일

성매매를 알선한 안마시술소가
적발되면서 남자 손님 2백여명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안마시술소 업주 57살 손모씨와
종업원 5명 등을 체포했습니다.

손씨는 2004년 1월부터
구미시 구평동에 안마시술소를 차린뒤 여종업원 4명을 고용해 남자 손님을 상대로
15만원에서 17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업소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한 손님 200여명에 대해
성매매 여부 등을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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