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북지부 교사 50여명이 교육부의 성과급 차등 지급에
반발해 봉급 통장 폐쇄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성과급 차등 지급은
별도 재원 마련없이
3개 등급으로 나눠
C등급 교사의 봉급 일부를
A등급에게 얹어주는 방식이라며 오는 29일로 예정된
2차 입금을 막기위해 통장을
폐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는
지난 14일 소속 교사 5천여명이 반납한 1차 성과급 50억원을
경북교육청에 전달하려 했지만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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