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PC방을 차려놓고 도박판을
벌여 온 혐의로
38살 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15일부터
대구시 평리동 사무실 2층에
도박 프로그램이 설치된
PC 22대를 갖춰놓고
도박판을 벌여 수수료
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PC방 업주
40살 배모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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