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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문경서 16세기 미라 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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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익

2006년 09월 25일

문경새재박물관은
최근 전주 최씨 문중이
문경시 영순면 의곡리에서
묘소를 이장하다가 16세기로
추정되는 미라와 복식
50여 점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발굴된 유물 가운데
중치막과 소모자 등은
지금까지 출토복식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돼
당시 사회문화상을 읽을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박물관은 오늘 설명회에서
발굴된 무덤의 주인은
전주 최씨 14세 최 진씨 일가로 두 명의 부인 무덤에서
이같은 유물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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